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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명망토 전시자문
Invisible cloak consulting

  대구섬유박물관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렌티큘러 렌즈 기반 투명 쉴드 설치에 관한 자문을 맡게 되었고 성공적으로 전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본 전시는 6월 5일(목) 부터 10월 12일(일)까지 진행되며, '보이지 않는 옷'이라는 주제로 관람객에게 선보였습니다. 자문한 투명쉴드는 사람의 하반신을 가리기 위해 제작되었으며, 렌티큘러 렌즈 기술을 활용해 착시를 구현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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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I had the opportunity to serve as a technical advisor for the installation of a lenticular lens-based transparent shield at the 10th anniversary exhibition of the Daegu Textile Museum.The transparent shield I advised on was designed to visually obscure the lower body of a person using lenticular optics, creating an optical illusion that aligns with the exhibit’s theme. It was a fascinating collaboration at the intersection of technology and art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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